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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퇴하기 좋은 주 2026: 와이오밍 1위, 켄터키는 왜 꼴찌일까

    은퇴를 앞둔 미국인이라면 한 번쯤 마주치는 질문이 있다. “은퇴 후에는 대체 어디에 살아야 할까?” 이 질문에 매년 데이터로 답을 내놓는 곳이 바로 개인 금융 정보 사이트 **월렛허브(WalletHub)**다. 2026년 1월, 월렛허브는 미국 50개 주를 대상으로 한 최신 은퇴하기 좋은 주 순위를 공개했다. 그 결과 만년 강자였던 플로리다를 제치고 와이오밍이 깜짝 1위에 올랐고, 켄터키가 최하위로 밀려났다. 이 글에서는 월렛허브가 어떤 회사인지, 이번 은퇴하기 좋은 주 평가의 기준이 무엇인지, 그리고 상위권과 하위권 주들이 각각 어떤 이유로 그런 점수를 받았는지 최대한 사실에 근거해 자세히 살펴본다. 월렛허브는 어떤 회사인가 월렛허브는 2013년 오디세아스 파파디미트리우(Odysseas Papadimitriou)가 설립한 미국의 개인 금융 정보 플랫폼이다. 파파디미트리우는 캐피털원(Capital One)에서 임원으로 근무한…